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영국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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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영국 화학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4일 제188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책임연구원을 화학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혜 전임 화학연 원장은 지난해 11월 10일 임기가 끝났다.
임기 만료 후 4개월 여만에 새 원장 선임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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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영국 화학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임기는 27일부터 3년 간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4일 제188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책임연구원을 화학연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혜 전임 화학연 원장은 지난해 11월 10일 임기가 끝났다. 임기 만료 후 4개월 여만에 새 원장 선임이 이뤄졌다.
이 원장은 1985년 서울대 무기재료공학 학사,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화학연에 입사해 나노기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용 양자점 개발, GaN 단결정을 성장시키는 기술과 장비 기술 국산화 연구를 해왔다.
또 화학연 정보전자소재연구센터장, 그린화학소재연구본부장, 미래선도연구장비사업단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소재부품단장, 한국결정성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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