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장에 최은주 전 대구미술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은주 전 대구미술관장(60)이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내정됐다.
서울시는 24일 후보자들 중에서 최 전 관장을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서울시립미술관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최 전 관장은 서울대 서양화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5년간 학예연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미술 전시 및 행정 전문가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미술관장, 2019년 4월부터 이달초까지 대구미술관장을 각각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최은주 전 대구미술관장(60)이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내정됐다.
서울시는 24일 후보자들 중에서 최 전 관장을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 서울시립미술관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년이다.
최 전 관장은 서울대 서양화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5년간 학예연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미술 전시 및 행정 전문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으로 석사, 미술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미술관장, 2019년 4월부터 이달초까지 대구미술관장을 각각 맡았다. 지난해말 대구미술관장 연임이 결정됐으나 지난 8일 사퇴 의사를 대구시에 밝혔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