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울산 북구에 있는 럭스코와 동양산전 등 협력사 4곳에서 안전·보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실천 방안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력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ㅎ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은 울산 북구에 있는 럭스코와 동양산전 등 협력사 4곳에서 안전·보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사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과 현장 안전지도로 진행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각 협력사의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점검표에 따른 준수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생산 현장을 직접 살피며 개선 필요사항을 지도했다.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협력사의 준비사항을 점검해 대응 능력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현대중공업 통합안전교육센터에서 협력회사 60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실천 방안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력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ㅎ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영 '도경완과 불륜' 가짜뉴스에…"난 완벽한 솔로다"
- “X 패고 싶다,고데기 찾으러 간다”…익산 고교 영양사 막말 ‘논란’
- "신입이 월수금 '쓰리콤보 연차' 냈다"…누리꾼 "개념은 어디?" 황당
- “송혜교 복수, 도둑시청 할 땐 좋았지?” 도둑시청족 ‘날벼락’ 무슨일?
- “65만대 모두 완판입니다” 순식간에 동난 ‘투명 이어폰’ 삼성도 긴장
- 알몸으로 거리 활보한 美 여배우…정신병원 감금, 누구?
- 전두환 손자 전우원 “3시간 폐 멈췄다, 다신 마약 안하겠다”
- 유난희 ‘사과’했지만…“물건 팔겠다고 고인 모욕?” 비판 잇따라
- "정명석에 성폭행 당한 여의사, 여신도 낙태시술 전담"…김도형 또 폭로
- '범현대' 노현정 남편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