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성석제 대표·한상철 사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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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기업 제일약품이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성석제 대표이사 사장과 한상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4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 두 사람의 재선임뿐 아니라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7개의 안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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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국내 제약기업 제일약품이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성석제 대표이사 사장과 한상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4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 두 사람의 재선임뿐 아니라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7개의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매출액 7252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실적도 보고했다.
성석제 대표이사는 “적지 않은 변화와 위기의 연속임에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환경 변화는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안겨주지만,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큰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지주회사 제일파마홀딩스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사내 및 사외이사 재선임과 신규 선임 등 6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은 각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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