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큐어,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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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아동 전문 디지털 치료 전문회사인 ㈜플레이투큐어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3)에서 발달지연아동 인지능력 항상 콘텐츠 '시나브로 프랜즈'와 자폐스팩트럼 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료제 'AVATA'를 선보인다.
플레이투큐어 윤헌수 대표는 "발달지연 치료 시장은 부모의 지불의사가 가장 큰 영역으로 치료기간도 장기간이라 디지털 치료제에 가장 적합하다" 라며, "시나브로 프랜즈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 치료 시장에 먼저 진출한 후, 이후 자폐스팩트럼 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및 임상 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시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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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아동 전문 디지털 치료 전문회사인 ㈜플레이투큐어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3)에서 발달지연아동 인지능력 항상 콘텐츠 ‘시나브로 프랜즈’와 자폐스팩트럼 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료제 ‘AVATA’를 선보인다. 3월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4일간 진행되는 KIMES 2023 전시회 Hall A(1F) A320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나브로 프렌즈’는 발달지연 아동의 인지능력 향상 콘텐츠로 현재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 분당차병원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준비 중이다. 또한, 디지털 치료제 ‘AVATA’는 지난 2022년 플레이투큐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17억원 규모 자폐혼합형 디지털치료제 개발 초대형 국책 과제의 2세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그립, 성신여자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7월 파일럿 테스트 임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플레이투큐어 윤헌수 대표는 “발달지연 치료 시장은 부모의 지불의사가 가장 큰 영역으로 치료기간도 장기간이라 디지털 치료제에 가장 적합하다” 라며, “시나브로 프랜즈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 치료 시장에 먼저 진출한 후, 이후 자폐스팩트럼 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및 임상 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시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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