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완벽해” 레알, 최소 1,395억 오시멘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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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35) 후임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4일 "레알이 나폴리 소속이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빅터 오시멘(24)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2024년 여름까지 재계약이 임박한 벤제마 후계자로 오시멘을 원한다.
'오시멘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공격수'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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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35) 후임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주름 잡고 있는 괴물 공격수를 낙점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4일 “레알이 나폴리 소속이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빅터 오시멘(24)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2020년 여름 릴을 떠나 나폴리에 입성했다. 골잡이로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고, 이번 시즌 부상 여파에도 7경기 연속골을 달성하는 등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21골 5도움을 올렸다. 압도적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역시 스쿠데토에 성큼 다가섰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2024년 여름까지 재계약이 임박한 벤제마 후계자로 오시멘을 원한다. ‘오시멘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공격수’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파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 첼시 역시 오시멘을 눈독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나폴리는 1억 유로(1,39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원한다. 레알 입장에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PSG) 같은 자원에게만 이 정도 금액을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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