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식목일 앞두고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이상희 2023. 3. 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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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고성신 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 등 범농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광주지역 범농협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면서 "광주농협본부는 탄소저감 실천과 함께 지속적인 ESG경영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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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본부가 21일 탄소저감과 산림보전을 위한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 고성신 광주농협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식목일을 앞둔 21일 광산구 쌍암근린공원 등 광산구 일대에서 탄소저감 실천과 산림보전을 위한 범농협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성신 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 등 범농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은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과 훼손된 산림 보존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광주농협본부는 이날 캠페인 외에도 광산구청이 주관한 ‘2023 상생·희망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등 3250만원 상당의 나무를 광산구 일대에 지속적으로 식재하고 있다.

고성신 본부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광주지역 범농협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면서 “광주농협본부는 탄소저감 실천과 함께 지속적인 ESG경영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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