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농협, 조합원 마을좌담회 개최

이상희 2023. 3.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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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왼쪽 두번째)이 조합원 마을좌담회를 마무리했다.

사업보고와 질의 응답으로 이뤄진 좌담회에서 강진농협은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을 위로하고, 농협이 추가 지급한 장려금 2억800만원에 대해 설명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우리농협 임직원은 친절을 기본정신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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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왼쪽 두번째)이 조합원 마을좌담회를 마무리했다. 좌담회는 2월 23일 강진읍 중앙동마을을 시작으로 군동면과 성전면 총 113개 마을에서 3주에 걸쳐 진행됐다.

사업보고와 질의 응답으로 이뤄진 좌담회에서 강진농협은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을 위로하고, 농협이 추가 지급한 장려금 2억800만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파머스마켓 등 농협사업장을 조합원들이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우리농협 임직원은 친절을 기본정신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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