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올해 신약개발 투자 지속…성장성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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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올해도 신약개발 위한 투자를 지속,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윤 대표는 "새 성장동력 없이는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지속과 함께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일동제약을 비롯해 아이디언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계열사들이 시너지를 내며 탄탄한 R&D체계를 구축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후다닥 등도 각자의 영역에서 사업 확대와 성과 창출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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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올해도 신약개발 위한 투자를 지속,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이 회사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런 방침을 밝혔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지난해 ETC(전문의약품) 및 CHC(컨슈머헬스케어) 사업에서 주요 품목과 브랜드의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합리적 자원배분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증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수 년 R&D 전문회사로서 위상을 높였다. 국내 임상을 마치고 신약허가 절차에 들어간 코로나19치료제 ‘엔시트렐비르’를 비롯해 2형당뇨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치료제 등의 유망 과제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했다.
윤 대표는 “새 성장동력 없이는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지속과 함께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또 이날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도 정기 주총을 열었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일동제약을 비롯해 아이디언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계열사들이 시너지를 내며 탄탄한 R&D체계를 구축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후다닥 등도 각자의 영역에서 사업 확대와 성과 창출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시 계열사 운영과 R&D에 힘을 보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이익 실현과 ESG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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