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정규직 9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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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규직 9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을 통합,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 새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채는 일반직 30명(환경사업 17명, 시설사업 13명)과 공무직 68명(환경사업 25명, 시설사업 43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문기봉 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통합 공단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채용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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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규직 9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을 통합,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 새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채는 일반직 30명(환경사업 17명, 시설사업 13명)과 공무직 68명(환경사업 25명, 시설사업 43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친다.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정식 임용한다.
문기봉 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통합 공단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채용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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