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베이항공, 인천-홍콩 노선 4월 24일부터 주3회→4회 증편 

조성란 기자 2023. 3.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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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공사 그레이터베이항공(GBA)은 인천-홍콩 노선을 오는 4월 24일(월)부터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

 현재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인천 출발) 운항하고 있으며, 4월 이후 월요일 출발편이 추가 증편되면 승객들은 좀 더 다양한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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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베이항공

홍콩 항공사 그레이터베이항공(GBA)은 인천-홍콩 노선을 오는 4월 24일(월)부터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 


현재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인천 출발) 운항하고 있으며, 4월 이후 월요일 출발편이 추가 증편되면 승객들은 좀 더 다양한 여행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홍콩 및 마카오 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되어 인바운드 규제가 사라지며, 관광 수요 회복에 돌입하게 된 만큼, 이번 그레이터베이항공의 증편 소식은 홍콩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레이터베이항공이 추가 운항할 인천발 홍콩행 항공편은 기존 출발편과 동일하게 13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6시 40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전 8시 10분 현지를 출발, 12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그레이터베이항공은 4월 28일부터 일본 오사카를 5번째 취항지로 발표, 홍콩국제공항을 항공 허브로 해 아시아 전역의 네트워크 확장,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사카 노선은 일·수·금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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