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배상환 대표이사 취임

이은정 2023. 3. 2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자산운용은 24일 오전에 열린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으며, 임기는 4월 1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 학사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임기 시작…"그룹 시너지 기반 업계 포지션 강화"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BNK자산운용은 24일 오전에 열린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배상환 대표이사 후보를 BNK자산운용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으며, 임기는 4월 1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배상환 신임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 학사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30여 년간의 근무를 통해 전통자산에서부터 대체투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문적 금융지식과 탄탄한 실무적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배상환 대표이사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을 업계 내 포지션을 강화할 것”이라며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상환 BN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사진=BNK자산운용)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