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내 고가의 바이크 정비소 직원이 몰래 타 음주사고, 감옥 보내라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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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황당한 손해사를 공개했다.
빽가는 "직원이 밤에 제 바이크를 몰래 타고 나갔다더라. 근데 이분이 술을 먹고 사고가 난 거다. 그러니까 이게 보험 처리도 안 되고 바이크가 완전히 박살이 난 거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이제 갓 20살 된 친구.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할머니랑 둘이 살아서 보호자인 할머니께서 돈 없으니 감옥에 넣으라고 했다더라. 방법이 없으니 감옥에 보내라고. 제가 어떻게 보내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바이크 날렸다. 방법 있다면 그 친구를 감옥에 보내는 것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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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황당한 손해사를 공개했다.
3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바이크를 샀다. 우리나라에 안 들어오는 건데 어떤 분이 직수입을 해서 진짜 비싼 오토바이였다. 한 번 정비를 맡겨야 하잖나. 갑자기 그 다음날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죄송하다고"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빽가는 "직원이 밤에 제 바이크를 몰래 타고 나갔다더라. 근데 이분이 술을 먹고 사고가 난 거다. 그러니까 이게 보험 처리도 안 되고 바이크가 완전히 박살이 난 거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이제 갓 20살 된 친구.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할머니랑 둘이 살아서 보호자인 할머니께서 돈 없으니 감옥에 넣으라고 했다더라. 방법이 없으니 감옥에 보내라고. 제가 어떻게 보내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바이크 날렸다. 방법 있다면 그 친구를 감옥에 보내는 것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김태균은 충격 받아 정비소에서 말렸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밤에 몰래와서 가게 문 열고 (탄 것). 그 친구도 낮에 멋진 바이크가 오고 제 바이크니 한번 타보고 싶었나 보다. 진짜 속상했다. 한 5, 6년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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