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동남아 해저 통신망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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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KTS)은 24일 동남아시아 해저 통신망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TS는 동남아 해저 통신망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NEC와 태국과 베트남 간 해저 광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일본과 동남아 통신 사업자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에서 싱가포르까지 약 9400㎞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사업의 일부다.
KTS는 최신 장비로 선박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신규 전력 포설선을 매입하는 등 사업 확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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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KTS)은 24일 동남아시아 해저 통신망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TS는 동남아 해저 통신망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NEC와 태국과 베트남 간 해저 광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3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일본과 동남아 통신 사업자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에서 싱가포르까지 약 9400㎞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사업의 일부다. KTS는 최신 장비로 선박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신규 전력 포설선을 매입하는 등 사업 확대를 준비했다.
이승용 KTS 대표는 “대륙과 국가 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위한 해저 광케이블 구축 사업이 활발하다”라며 “LS전선과 협력해 국내외 해저케이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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