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4년 연속 북유럽 지속가능성 브랜드 지수 상위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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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은 '2023 북유럽 지속가능성 브랜드 지수'에서 (Sustainable Brand Index)에 4년 연속 상위 랭크됐다고 24일 밝혔다.
북유럽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는 북유럽 8개 국가 8만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6개 산업군 1600여개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독립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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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알펜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은 '2023 북유럽 지속가능성 브랜드 지수'에서 (Sustainable Brand Index)에 4년 연속 상위 랭크됐다고 24일 밝혔다.
북유럽 지속가능 브랜드 지수는 북유럽 8개 국가 8만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6개 산업군 1600여개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독립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피엘라벤 최고경영자 마틴 노르딘(Martic Nordin)은 "피엘라벤은 지속 가능성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브랜드다. 피엘라벤이 하는 실천이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게 인식된다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격려되는 일"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피엘라벤은 1960년 설립된 스웨덴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내구성, 기능성 및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를 제작하며 세계적인 평판을 구축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피엘라벤의 지속 가능성 노력은 사람과 자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을 중점 으로 하며, 이는 '우리가 발자국을 남긴 장소를 더 나은 상태로 만들고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피엘라벤 지속가능성 수석 Aiko Bode는 "피엘라벤은 책임 있는 재료 조달, 투명한 CSR보고 및 영구 화학 물질 배제 등 모든 분야에서 수행하는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소비자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게 만드는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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