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원 시민을 위한 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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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원은 2023년 태백시민을 위한 문화학교·전통문화교실 16개 강좌를 개설,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태백문화원 문화학교는 지난 1998년 한국문화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래 교실과 서예, 댄스스포츠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문 13개 강좌와 가야금·사물놀이(초급·고급) 등 전통문화교실 3개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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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원은 2023년 태백시민을 위한 문화학교·전통문화교실 16개 강좌를 개설,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태백문화원 문화학교는 지난 1998년 한국문화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래 교실과 서예, 댄스스포츠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문 13개 강좌와 가야금·사물놀이(초급·고급) 등 전통문화교실 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각 강좌별 모집정원은 10명~40명으로 현재 250여 명의 시민들이 매주 1~2회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강좌별 잔여 인원은 연중 모집하고 있다. 각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오는 11월 24일 수료식를 겸한 발표회를 통해 한해의 성과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태백시는 문화원 건물이 지난 1996년 건립한 뒤 많이 낡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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