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주총 “올해 헬스케어 신성장동력 확보”

2023. 3. 24.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올해 수익중심 내실경영과 헬스케어 분야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최성원 대표는 "올해도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에 집중하겠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 했다.

광동은 이날 주당 배당금 100원을 확정하고 박상영 부사장을 사내이사, 염신일 ㈜다앤뉴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결기준 7년 연속 매출 1조원 초과 달성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올해 수익중심 내실경영과 헬스케어 분야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서울 서초동 aT센터에서 열고 이같이 밝혔다.

광동은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1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21년 대비 7%, 개별기준(8505억원) 약 3.1% 증가했다. 연결기준 7년 연속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최성원 대표는 “올해도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에 집중하겠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 했다.

광동은 이날 주당 배당금 100원을 확정하고 박상영 부사장을 사내이사, 염신일 ㈜다앤뉴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