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 김종민→딘딘 분노의 하이킥 “뭐 하는 거야 진짜!”(‘1박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실내 취침을 사수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환장의 잠자리 복불복 현장 속, 과연 어느 멤버가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을지, 야야 취침을 맞이하는 불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실내 취침을 사수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되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한다. 선착순 3명만이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 어느 때보다 야외 취침을 피하고 싶다는 멤버들은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이윽고 이들의 운명을 정하기 위한 ‘아프니까 청춘이다’ 모토에 걸맞은 3종 미션이 시작되고,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멤버들은 얼음 스쿼트, 지압 신발 신고 줄넘기 등 고통을 참아가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급기야 미션 도중 김종민이 ‘반칙왕’으로 변신, 멤버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딘딘은 반칙왕 김종민에게 “뭐 하는 거야 진짜!”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하이킥(?)까지 시전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이어 두 사람의 치열한 접전은 야야 취침이 걸린 한판 승부로 이어지고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어 흥미를 끌어올린다.
환장의 잠자리 복불복 현장 속, 과연 어느 멤버가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을지, 야야 취침을 맞이하는 불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