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술자리서 절친 당당 공개 “‘동백꽃’에서 같이..” (‘담비손’)

임혜영 2023. 3. 24.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절친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 '담비손'에 '토요일밤에 치명적인 술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치명적인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규혁과 등장했다.

곧 손담비의 지인인 게스트가 등장했으며 게스트는 손담비가 앞서 자신의 절친이라고 밝힌 배우 지이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절친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 ‘담비손’에 ‘토요일밤에 치명적인 술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치명적인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규혁과 등장했다. 손담비는 “포인트는 등이다. 등 근육. 그렇게 과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핫핑크를 골랐다”라며 뒷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으며 이규혁 앞에서 섹시미 넘치는 자세를 선보였다.

곧 손담비의 지인인 게스트가 등장했으며 게스트는 손담비가 앞서 자신의 절친이라고 밝힌 배우 지이수였다. 지이수는 드레스코드에 맞춰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이규혁의 지인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태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손담비는 “여기 이수는 저랑 ‘동백꽃 필 무렵’ 같이 연기했던 친구다”라고 지이수를 소개했다. 이규혁은 김태윤을 소개하며 “담비는 처음 보지 않냐. (내) 결혼식 왔냐”라고 물었고, 김태윤은 “초대를 못 받았다”라고 대답해 이규혁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규혁은 “결혼식에도 못 불러서 너도 이참에 형수님 뵙고 인사드리고 하라고 (불렀다)”라며 다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밸런스 게임을 하고 먹방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이어 가며 절친다운 모습을 뽐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담비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