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모 메시지 잇따라…"튼튼한 평화 정착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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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에서는 추모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전 페이스북에서 "우리 가슴속에서 영원히 빛날 호국의 별, 서해수호 55 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완전하고 흔들림 없는 튼튼한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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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에서는 추모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전 페이스북에서 "우리 가슴속에서 영원히 빛날 호국의 별, 서해수호 55 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완전하고 흔들림 없는 튼튼한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아직도 서해수호 55용사를 포함한 모든 호국 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가 많이 부족하다"며 "분명히 천안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 진실이 다시는 정파적 이익에 따라 변화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최고위원은 SNS에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이 지 않도록 저 또한 제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목숨 바쳐 수행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도록 하겠다"고 썼고, 조수진 최고위원은 국가보훈처가 서해 희생 장병의 이름을 담아 제작한 서해수호의 날 카드뉴스를 공유했습니다.
권성동 의원도 SNS에서 희생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국가가 가장 추모하고 기억해야 할 희생은 군인의 숭고한 희생이다. 안보에 대한 왜곡과 망각은 안보의 공백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허은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북한이 올해 들어 벌써 7차례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올해 서해수호의 날이 갖는 의미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고 적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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