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주총서 이승현 대표 재선임…‘에이카’ 모바일 게임 검토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3. 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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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24일 당사 컨퍼런스룸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승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승현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 역시 녹록치 않은 기업환경이 예상되지만, 기존 라이브 게임 서비스의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신작 출시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며 "본업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총에서는 작곡가 김창대씨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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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24일 당사 컨퍼런스룸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승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또한 이사·감사의 보수한도를 동결하고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이승현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 역시 녹록치 않은 기업환경이 예상되지만, 기존 라이브 게임 서비스의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신작 출시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며 “본업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라나도 에스파다M’관련해 하반기 대만, 일본, 중국 등 지역 퍼블리셔 선정을 추가할 계획도 전했다.

이 대표는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의 모바일 게임 검토 계획도 밝혔다.

동시에 “상당한 개발 진척이 이루어진 AI 음성 생성 솔루션은 당사가 현재 개발 중인 ‘나는 성우다(가칭)’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총에서는 작곡가 김창대씨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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