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하늘 뒤덮은 황사…서울 · 대전 낮 최고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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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황사위기경보 2단계인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충북과 세종, 대전, 전북과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오늘(24일)까지는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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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황사위기경보 2단계인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는데요.
현재 중부와 전북, 전남과 제주, 경북 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도 발효 중이고요.
특히 충북과 세종, 대전, 전북과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오늘(24일)까지는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가끔 많겠고요, 남부지방은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은 오늘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비의 양이 적었던 중부 곳곳으로는 대기 건조함이 다시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화재 사고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 중부지방은 차츰 먼지가 옅어지기 시작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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