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슈퍼주총위크'···상장사 4곳 중 3곳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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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에 전체 상장사의 70% 이상인 1839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중 1839개사(73.3%)가 다음주(27일~31일)에 주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별로 보면 29일(570개사)에 가장 많은 기업의 주총이 몰렸다.
앞서 지난 6∼10일에는 4개사가, 13∼17일에는 76개사가, 20∼24일에는 586개사가 주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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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570개사로 최다
3월 마지막 주에 전체 상장사의 70% 이상인 1839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중 1839개사(73.3%)가 다음주(27일~31일)에 주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035720) 등 445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 등 1274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에스케이시그넷 등 120개사가 주총을 연다.
일자별로 보면 29일(570개사)에 가장 많은 기업의 주총이 몰렸다. 이어 31일(483개사), 30일(335개사), 28일(295개사), 27일(156개사) 순이다.
앞서 지난 6∼10일에는 4개사가, 13∼17일에는 76개사가, 20∼24일에는 586개사가 주총을 개최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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