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버스 2대 추돌…보복 운전 여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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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탄 분기점 근처에서 고속버스와 직행 좌석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2명과 좌석버스 승객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추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의도적인 보복 운전에 해당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만큼 주민 21명은 인근 숙박업소 등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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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탄 분기점 근처에서 고속버스와 직행 좌석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2명과 좌석버스 승객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추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의도적인 보복 운전에 해당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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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4층짜리 빌라 건물 외벽이 떨어져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빌라 한쪽 면의 외벽 마감재 일부가 떨어져 나갔는데, 잔해물이 인도가 아닌 주차장에 떨어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만큼 주민 21명은 인근 숙박업소 등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강북구청은 일단 건물 골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오늘 정밀진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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