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시에라 스쿼드’ … 스마일게이트, GDC서 시연

이예린 기자 2023. 3. 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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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게임이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시연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023의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를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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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게임이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시연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023의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를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있는 시에라 스쿼드는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한 게임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2’ 플랫폼에 탑재된다.

크로스파이어는 세계적으로 누적 10억여 명이 플레이한 IP다. 현장에서 시에라 스쿼드를 시연한 한 관람객은 “여태껏 해본 VR 게임 중 정통 1인칭 슈팅(FPS)게임의 느낌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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