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올해 신입직원 42명 채용…내달 7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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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 2023년도 신입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
24일 공무원연금에 따르면 이번 채용 모집인원은 △5급 사무 24명(보훈 5명 포함) △전산 7명 △기술 7명 △7급(고졸) 4명 등 총 42명이다.
공무원연금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블라인드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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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으로 공정하게 선발할 것"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2023년도 신입직원 42명을 공개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직업기초능력평가, 전문지식평가) △1차 면접전형(AI 선행면접) △2차 면접전형(인바스켓 PT, 인성)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42명은 오는 6월 말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전용 콜센터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무원연금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채용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블라인드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은 서귀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대학과 협업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것도 지난 2021년 의무 채용 비율 27%보다 높은 29.4%를, 지난해엔 의무 채용 비율 30%를 크게 웃도는 46.2%를 선발하면서 제주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대연 (big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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