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이선균 “美서 이하늬 만나 출연 결심”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3.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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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 이선균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4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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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사진|강영국 기자
‘킬링 로맨스’ 이선균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원석 감독과 배우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이 참석했다.

이선균은 “도대체 무슨 영화냐. 장르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분이 많았다. 저희끼리도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행복하게 찍은 작품이라 아직 개봉 전이지만 궁금증 유발은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선균은 “대본을 재밌게 봤다. 유니크함과 어울리는 감독님과 대본이라고 생각했다. 개인 일정 때문에 미국 가기 전에 감독님과 만났다. 이하늬가 긍정적으로 고민 중이라고 하더라. 그러다가 미국에서 이하늬를 우연히 만났다.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4월 1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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