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매출 53% 증가

김용민 2023. 3.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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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45억 7천427만원이다.

화성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6천457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4천222억)보다 52.9% 증가했다.

화성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손원조 대경회계법인 대표를 새 사외이사로 임명하고 손원조, 김홍일 사외이사를 신규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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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주주총회 [화성산업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화성산업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45억 7천427만원이다.

화성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6천457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4천222억)보다 52.9%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5억원, 순이익 227억원이다.

화성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손원조 대경회계법인 대표를 새 사외이사로 임명하고 손원조, 김홍일 사외이사를 신규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종원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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