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센터 2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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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5년 이상 군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유관기업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인기업에는 집중 취업알선을 통해 구직자를 연결하는 등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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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박대준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센터 교육장에서 5년 이상 군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금수준과 4대 보험가입 여부가 확인된 16개 기업이 참여하며, 시설관리직·사무직·기술직을 주로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희망기업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국제통신공업(주), ㈜숲풀림식품, KD운송그룹(7개 운송사), ㈜유니크대성, ㈜진영잉크, ㈜담터, ㈜에이피에스, 공우이엔씨(주), ㈜맥서브이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참여 기업들과 현장면접 뿐만 아니라 맞춤형 일자리 알선, 다양한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유관기업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인기업에는 집중 취업알선을 통해 구직자를 연결하는 등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업체와 채용분야 및 채용조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VNET)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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