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즈' 톱8, 역대급 미션에 막막 "타이거 우즈 와야 돼"

최혜진 기자 2023. 3.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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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최종 라운드의 막이 오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6회에서는 톱8 선수들이 펼치는 대망의 최종 라운드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한 8명의 선수가 본경기에 앞서 최종 점수의 20%가 반영되는 일명 '올인원 미션'에 도전했다.

예상치 못한 '올인원 미션'에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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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더퀸즈' 최종 라운드의 막이 오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6회에서는 톱8 선수들이 펼치는 대망의 최종 라운드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한 8명의 선수가 본경기에 앞서 최종 점수의 20%가 반영되는 일명 '올인원 미션'에 도전했다.

티샷부터 트러블샷까지 다양한 샷을 활용한 총 4개의 미션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박세리는 이번 미션을 '종합선물세트'라고 소개했다.

예상치 못한 '올인원 미션'에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도 미션이 등장하자 급기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까지 소환하며 막막해했다고.

어려운 미션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하며 미션 성공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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