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임지연, 오늘(24일) ‘뉴스룸’ 녹화…26일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3.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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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임지연은 24일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를 전한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송혜교(문동은)에게 고통을 전하고, 그가 처절하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악역 '박연진'을 연기해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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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사진 ㅣ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임지연은 24일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극중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던 만큼 스튜디오에서 깜짝 기상 정보를 전할 지도 관심사다. 방송은 오는 26일이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송혜교(문동은)에게 고통을 전하고, 그가 처절하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악역 ‘박연진’을 연기해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극중 이름을 부르는 “연진아~”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가 됐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뷰티 의료기기,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임지연은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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