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출시 3일 만에 구글 매출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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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멀티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후 기세를 몰아 출시 3일만에 매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출시 전 사전등록 참여자가 2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기대를 모은 아키에이지 워는 현재 모든 서버가 혼잡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많은 유저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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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멀티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하루 만에 인기 1위에 올랐다. 이후 기세를 몰아 출시 3일만에 매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출시 전 사전등록 참여자가 2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기대를 모은 아키에이지 워는 현재 모든 서버가 혼잡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많은 유저가 몰렸다. 일부 서버 접속 불안정 이슈와 버그가 있었지만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키에이지 워는 이름 그대로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0일 넥슨 '프라시아 전기', 4월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되는 등 경쟁작 출시가 예고되어 있다. 아키에이지 워의 상승세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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