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묘목플랫폼·게스트하우스 전의면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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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북부권 특산물인 조경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종묘목플랫폼과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가 24일 전의면 읍내리에 완공됐다.
지상 2층 규모(건물면적 2천273㎡)의 세종묘목플랫폼은 묘목 연구실, 조경수 온실, 전시판매장, 회의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 시설에서는 세종 북부권에 적합한 묘목 수종 개발과 육성 기술 전수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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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북부권 특산물인 조경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종묘목플랫폼과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가 24일 전의면 읍내리에 완공됐다.
지상 2층 규모(건물면적 2천273㎡)의 세종묘목플랫폼은 묘목 연구실, 조경수 온실, 전시판매장, 회의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 시설에서는 세종 북부권에 적합한 묘목 수종 개발과 육성 기술 전수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937년에 건축된 전의향교 옆 한옥(214㎡)을 새로 단장한 게스트하우스는 세종시 북부권을 찾는 관광객 숙박시설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들 시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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