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 첫 공개

문원빈 기자 2023. 3.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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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GDC 2023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24일 첫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현재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후속작으로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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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 기반 오리지널 스토리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넷마블은 GDC 2023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24일 첫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현재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후속작으로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5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중이며 에픽 게임즈 초청을 받아 GDC에 참가했다. 데모 버전은 GDC 현장 에픽 게임즈 부스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새로운 주인공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의 4기사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비밀장소와 보물을 발견하는 한편 다양한 무기와 무기별 고유 스킬을 바탕으로 나만의 전투스타일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GDC에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언리얼5 엔진 기반 전략 RPG '원탁의 기사'의 핵심 게임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플레이 영상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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