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4년 연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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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대회 취소를 스윙잉 스커츠 골프 파운데이션과 합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탓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LPGA는 조만간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를 대신할 다른 대회 개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는 10월에 중국, 한국, 타이완, 일본 등 4개국에서 차례로 열리는 LPGA투어 가을 아시아 시리즈의 한 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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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 동안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총상금 220만 달러)가 취소됐습니다.
LPGA투어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대회 취소를 스윙잉 스커츠 골프 파운데이션과 합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취소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운영상 문제'라고만 설명했습니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탓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4년 만에 재개되는 듯했으나 무산됐습니다.
LPGA는 조만간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를 대신할 다른 대회 개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는 10월에 중국, 한국, 타이완, 일본 등 4개국에서 차례로 열리는 LPGA투어 가을 아시아 시리즈의 한 축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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