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투 회장 “미국 인수금융 시장 진출할 것”
박윤예 기자(yespyy@mk.co.kr) 2023. 3. 24. 10:54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 21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주총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의 비즈니스 확대는 물론 스티펄과의 합작을 통한 미국 인수금융 시장 진출 등 선진국 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통화 긴축과 지정학적 긴장의 여파로 올해 경영환경도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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