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 수비수라고 믿어” 맥대니얼스, 자신감 표출[NBA]

김하영 기자 2023. 3.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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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에이스’ 잭 라빈(왼쪽)을 막고 있는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모습. 게티이미지 제공



제이든 맥대니얼스(22·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맥대니얼스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나리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제가 NBA 최고의 수비수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미 NBA 많은 선수로부터 수비 잘한다고 인정받았다는 맥대니얼스는 “그들에게 수비를 인정받으면 내 시야가 트인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맥대니얼스는 6피트 9인치, 185파운드(206cm, 83kg)의 신체를 갖춘 미네소타의 귀중한 윙 자원이다. 그는 1년 전 미네소타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같은 포지션에서 뛰던 자레드 밴더빌트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현재까지 미네소타에 남아있다.

맥대니얼스는 이번 시즌 미네소타를 37승 37패(0.500)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오를 수 있게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밴더빌트와 경쟁하면서 70경기(31선발)에 출전할 때보다 이번 시즌 리바운드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우샹향 그래프를 그렸다.

맥대니얼스는 이번 시즌 선발 스몰포워드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경기당 평균 12.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 야투 성공률 51%(9.1개 시도)로 맹활약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 39.5%(3.4개 시도)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다. (지난 시즌 3점 성공률 31.7%)

그러나 맥대니얼스의 진가는 수비에서 드러난다. 경기당 평균 스틸과 블록을 한 개씩 기록하는 맥대니얼스는 이번 시즌 르브론 제임스를 맞닥뜨렸을 때 야투 성공률 30%(3/10)로 막아낸 바 있다. 그리고 그가 코트 위에 있을 때 미네소타는 100포제션 당 +5.4점을 기록했고 대부분의 수비 지표에서 +를 기록하는 중이다.

한편 칼-앤서니 타운스가 복귀했고 앤서니 애드워즈도 곧 돌아올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싸움에 전력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때 맥대니얼스의 수비력과 성장한 공격력은 미네소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하영 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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