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우륵국악단, 내달 15일 봄맞이 기획연주회

권정상 2023. 3.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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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내달 15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특별기획연주회 '탄금호 봄꽃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충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김다현을 비롯해 봉우리듀엣(가수), 청주시립국악단 대금 차석단원 이창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승은, 아트그룹 파르베 메인보컬 이정화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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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국안단 봄꽃 음악회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내달 15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특별기획연주회 '탄금호 봄꽃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에서는 정통 국악 외에도 포크,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국악 선율로 재해석한 이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충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김다현을 비롯해 봉우리듀엣(가수), 청주시립국악단 대금 차석단원 이창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승은, 아트그룹 파르베 메인보컬 이정화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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