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리뷰] '메시 프리킥 원더골' WC 챔피언 아르헨, 파나마 2-0 격파

하근수 기자 2023. 3.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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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홈 팬들 앞에 섰다.

아르헨티나(FIFA 랭킹 2위)는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파나마(FIFA 랭킹 61위)를 2-0으로 제압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필두로 공격을 퍼부으며 파나마를 압박했다.

전반전 아르헨티나는 10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은 2차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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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홈 팬들 앞에 섰다. 리오넬 메시는 프리킥 원더골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아르헨티나(FIFA 랭킹 2위)는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파나마(FIFA 랭킹 61위)를 2-0으로 제압했다. 티아고 알마다와 메시가 터뜨린 연속골 덕분이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앙헬 디 마리아, 훌리안 알바레즈, 리오넬 메시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중원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이 지켰다. 4백은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티,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후엘 몰리나가 호흡했다.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아르헨티나는 베스트 라인업과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예상대로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필두로 공격을 퍼부으며 파나마를 압박했다. 골대를 강타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전반 16분 메시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걸려 넘어지면서 프리킥이 주어졌다. 위험 지역에서 얻어낸 찬스. 메시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우측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아르헨티나는 계속 고삐를 당겼지만 쉽사리 결실을 맺지 못했다. 파나마는 5백으로 내려앉으면서 수비에 집중했다. 전반전 아르헨티나는 10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향한 유효슈팅은 2차례에 불과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전 돌입과 함께 교체 카드가 활용됐다. 스칼로니 감독은 알바레즈, 오타멘디, 맥 앨리스터를 불러들이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티아고 알마다를 넣으며 공격, 중원, 수비에 모두 변화를 가져갔다. 하지만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좀처럼 마무리를 짓지 못하며 답답함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는 파울로 디발라,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르코스 아쿠냐를 추가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후반 33분 메시가 다시 한번 프리킥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골대에 막혔다. 세컨볼이 흘러나온 가운데 파레데스를 거친 다음 알마다가 밀어 넣어 득점을 터뜨렸다. 여러 차례 골대에 가로막혔던 메시 발끝도 빛을 봤다. 후반 44분 마찬가지로 프리킥 상황 수비벽을 넘기는 직접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 결과]

아르헨티나(2) : 티아고 알마다(후반 33분), 리오넬 메시(후반 44분)

파나마(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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