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다음 달부터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본격 운영
정찬욱 2023. 3. 24. 10:27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소아 의료공백을 해소할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당진종합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내에 설치됐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2명이 교대로 상주해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진료한다.
365일 운영하며, 소아 입원 병상을 최소 20병상 갖춰 입원 치료도 가능하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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