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국관광공사와 메가 이벤트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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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오는 5월과 8월 국제행사 개최를 앞둔 전라북도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공사는 23일 전북 전주 전북도청에서 전북지역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사 해외지사가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두 메가 이벤트 외에 K팝 콘서트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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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마스터스·세계 잼버리 성공개최 위해
K팝 콘서트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공동 홍보
이번 협약은 오는 5월 생활체육 분야 국제대회인 아·태 마스터스 대회와 8월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대회를 앞두고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전북 지역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팝 콘서트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공사 해외지사가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두 메가 이벤트 외에 K팝 콘서트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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