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싱어' 여성서사 '정년이' VS 청춘 로맨스 '아홉수 우리들'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에 웹툰 팬들 사이 '최애'로 꼽히는 두 웹툰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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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6화에서는 TV와 무대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K-콘텐츠의 핵으로 우뚝 선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수박양)'과 '정년이(서이레&나몬)'가 소개된다. 2030 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홉수 우리들'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와 여성들의 꿈과 연대를 담은 '정년이'의 여성서사 시대극이 K-팝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뤄 한층 진보된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웹툰과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믿고 듣는 싱어 라인업에도 눈길이 쏠린다. 독보적인 음색의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김예림(Lim Kim), 대체 불가 국보급 가창력의 알리(ALi), 매력 만점 K-팝 신의 핫 아이콘 조유리, 마음을 치유하는 목소리 인디 여신 치즈(CHEEZE)가 6대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린다.

또한 앞서 공개된 '웹툰싱어' 6화 예고에서는 웹툰을 향한 하트 뿅뿅 눈빛 발산 리액션이 포착돼 웹툰 찐팬 출연진들과 작가들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아졌다. 특히 엄지윤은 최애 웹툰을 묻는 질문에 단번에 답한 반면 작품의 정체는 '삐처리'로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부드럽고 달콤한 감성의 무대부터 호소력 짙은 유니크한 감성의 무대까지 감질맛 나게 드러내는가 하면 곳곳에서 박수갈채와 탄성이 터져 청중을 사로잡은 무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웹툰싱어'는 매주 화제의 네이버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흥미로운 앙상블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웹툰 작가들이 직접 자리해 꿀잼 비화를 대방출하며 웹툰과 K-팝 팬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레전드가 레전드를 깨는 무대가 매회 탄생되는 가운데, 3승을 선점하며 파죽지세에 오른 유세윤 팀이 6번째 명예의 전당 왕좌까지 꿰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웹툰과 K-팝이 만나 최고의 무대가 펼쳐지는 NEXT LEVEL 음악쇼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6화는 오늘 24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