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영화사업에 10억 달러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영화 사업에 연간 10억 달러(약 1조2천8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블룸버그를 인용, 애플이 영화 사업에 투자해 극장 개봉 횟수와 기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선보인 영화들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 개봉작은 많지 않았다.
해당 계획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폐쇄된 영화관이 다시 열고, 지난해 여름부터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였을 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애플이 영화 사업에 연간 10억 달러(약 1조2천8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블룸버그를 인용, 애플이 영화 사업에 투자해 극장 개봉 횟수와 기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할리우드에서 애플에 대한 명성을 높이고, 애플TV플러스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애플이 선보인 영화들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 개봉작은 많지 않았다.
해당 계획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폐쇄된 영화관이 다시 열고, 지난해 여름부터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였을 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페이, 상반기 중 아멕스 연동 추진"
- 애플·MS, 美 증시 지배했다…"FAANG 시대 갔다"
- 애플페이 출시 노렸나...통신3사 아이폰14 지원금 인상
- iOS 16.4에 통화 중 '음성분리' 기능 추가
- iOS 17, 6월 공개 유력…어떤 변화 있을까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