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관광청-에어캐나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점차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에어캐나다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4월 2일까지 하나투어, 인터파크 투어 여행사 2곳 및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항공권 특가는 해당 여행사의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 및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확인할 수 있다. 오는 4월 2일까지 항공권 예약 및 결제를 마치는 승객에게 적용되며, 탑승은 6월 1일부터 2024년 3월 말까지다.

에어캐나다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프로모션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존 구독자 및 신규 채널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캐나다 인천-라스베이거스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하고, 일정 구독자 수 돌파 시 버진 호텔 라스베이거스 숙박권 1매, 에어캐나다 로고 아이템 2개를 추가로 준다. 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어캐나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라스베이거스로 떠나는 승객들은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수하물이 승객의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에 한하며, 수하물을 환승 공항에서 찾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승객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좀 더 간편해진 입국절차로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행 항공편 환승 시, 캐나다 세관에서 사전 통관을 진행하여 보다 간편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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