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숙 2:1 데이트..영식vs영철 승자는? "대박"

윤상근 기자 2023. 3. 24.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에서 흔들리는 로맨스에 종지부를 찍을 '토르의 망치급' 쐐기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나는 SOLO' 제작진은 29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을 둘러싸고 후끈하게 달궈진 영식과 영철의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이트 선택에서 나란히 영숙을 선택한 영식, 영철은 영숙을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한 라이벌전에 돌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PLUS, ENA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에서 흔들리는 로맨스에 종지부를 찍을 '토르의 망치급' 쐐기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나는 SOLO' 제작진은 29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을 둘러싸고 후끈하게 달궈진 영식과 영철의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이트 선택에서 나란히 영숙을 선택한 영식, 영철은 영숙을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한 라이벌전에 돌입했다. 영철은 영숙의 사랑스러운 먹방을 지켜보며 "먹는 걸 엄청 잘 먹지 않아요, 예쁘게?"라고 선공에 들어가고, 영식은 "뭘 해도 예쁘지, 뭐"라고 스윗 답변을 내놓으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앞서 진정성으로 승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 영식은 영숙에게 "최선을 다할 거고"라고 어필한 뒤, 제작진에게 "일단 바라보는 걸로 하겠다"라고 영숙이 자신을 선택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대신 전했다. 게다가 영식은 "변하지 않는 꽃", "편지도 하나 제 마음을 담아서 썼다"면서 진심을 담은 꽃, 편지 선물을 전했다.

MC 송해나는 "와~ 진짜 대박!"이라고 감탄, "진짜 스윗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프콘 역시 "토르의 망치야. 쐐기야 쐐기!"라고 로맨스 판도를 분석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