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X유선X서영희, 첫 대사부터 완벽 케미…대본리딩 포착 ('종이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이달'이 화기애애했던 대본리딩현장을 공개했다.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김서형은 첫 대사부터 유이화에 몰입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한편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이달’이 화기애애했던 대본리딩현장을 공개했다.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24일 ‘종이달’ 측은 첫 만남부터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하며 완벽한 시너지를 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김서형은 첫 대사부터 유이화에 몰입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유선은 털털하고 화끈한 류가을역을 이질감 없이 200% 소화하며 완벽 변신했다. 이화의 든든한 베프인 강선영 역으로 분한 서영희 역시 맞춤옷을 입은 듯 막힘없이 대사를 이어나가며 김서형, 유선과 함께 세 친구의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다.
또 김서형의 남편이자 SH그룹 부장인 최기현 역으로 분한 공정환은 대본 리딩 중 스스로 “나 너무 재수 없는데?”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천희는 의사이자 가을의 전 남편인 성시훈 역을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력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김서형은 대본 리딩 중 세 친구와 시훈, 세주까지 만나는 장면을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으로 꼽으며 “생각보다 직접 읽을 때 훨씬 많이 웃었고 여러 가지 감정선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애착 동생들과 3년 만에 빛 본 무대 "이걸 드디어 하는구나" ('놀면뭐하니') | 텐아시아
- 박신우, '내 눈에 콩깍지' 심쿵 담당…"사랑해 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 홍승범 "'정서'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 종영 소감 ('성스러운 아이돌') | 텐아시아
- 이혜영,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명불허전 연기력 ('카지노2')
- 윤세아, 도시어부 텐션담당 홀매니저로 대활약..."서빙 많이 해봐서 자신 있어"('도시횟집') | 텐
- 송승헌, 노출신이 있어서 몸 때문에 배고팠다[TEN포토] | 텐아시아
- 박지현, '선배 약혼자'와 배드신…"부담 있었지만 노출 생각 안 해"('히든페이스') | 텐아시아
- '약혼녀 후배와 바람' 송승헌, 사과했다…"넘지 말아야 할 선 넘어"('히든페이스') | 텐아시아
- 옥주현, 조승우 짝사랑 공개 인증 "너무 좋아, 깨물어 주고 싶어" | 텐아시아
- 윤성호, 한때 생활고까지 겪었는데…임시완 다음 타자로 '대중문화예술상' 수상('라스') |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