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x신동엽, 동료들 ‘빌런 고발’ 두려워 “스태프들이 비웃을까 봐”(오피스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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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신동엽이 동료들의 '빌런 고발'을 두려워 한다.
3월 27일 방송될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3MC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전한다.
홍현희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오늘의 '빌런' 털이를 기대했고, 신동엽도 "우리 방송을 빌런들이 많이 봐서, 빌런임을 자각하고 세상 모든 빌런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전해 19인의 '빌런 감별단'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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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 신동엽이 동료들의 ‘빌런 고발’을 두려워 한다.
3월 27일 방송될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3MC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전한다. 이진호는 “친구 직장에서 난리가 났다. 건물이 흔들렸다고 한다. 오피스 빌런들이 벌벌 떨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가 방송에 나올까 걱정하고 있단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오피스 빌런’이라는 단어를 MZ세대들이 잘 알고 있더라. 스타일리스트나 헤어메이크업 친구들이 ‘언니 어디로 제보하냐. 익명성 보장되는 거 맞냐’고 물었다”라며 “혹시 내가 서운하게 한 건 없는지, 나랑 관련 없는데도 나를 돌아보게 된다”라고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신동엽도 “이 녹화상황을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이 같이 보고 있기 때문에 ‘스태프들이 나를 비웃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든다. 무섭다”며 주눅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오늘의 ‘빌런’ 털이를 기대했고, 신동엽도 “우리 방송을 빌런들이 많이 봐서, 빌런임을 자각하고 세상 모든 빌런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전해 19인의 ‘빌런 감별단’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의 ‘빌런스 게임’에서는 나를 너무 과하게 챙기는(?) 빌런과 직원들 뒷조사까지 서슴지 않으며 알려고 하는 빌런들의 등장이 예고돼, 이들이 어떻게 오피스의 평화를 깨트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오피스 빌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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