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권리락 착시효과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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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9.78%)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마시스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 실시된다고 공시했다.
지난 휴마시스는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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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9.78%)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마시스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 실시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4030원이다. 지난 휴마시스는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4일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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