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1종 대형면허 동반 취득..삼남매와 버스 여행 [하하버스]

윤성열 기자 2023. 3.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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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에 출연하는 가수 하하와 별이 부부 동반으로 1종 대형면허를 취득했다.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측은 24일 1종 대형면허증을 들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하하, 별 부부는 함께 버스 첫 운행 50일 전부터 대형면허 취득을 위한 특별 운전 연수를 시작했다.

이에 하하, 별의 부부 동반 대형면허 취득과 함께, 본격적인 운행 준비를 앞둔 '하하버스'에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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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콴 엔터테인먼트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하하버스'에 출연하는 가수 하하와 별이 부부 동반으로 1종 대형면허를 취득했다.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측은 24일 1종 대형면허증을 들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면허증을 든 채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서 있다. '하하버스'가 담아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하하와 별은 '하하버스'에서 낡은 마을버스를 개조한 버스를 직접 운행하며 전국 각지를 누빌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하, 별 부부는 함께 버스 첫 운행 50일 전부터 대형면허 취득을 위한 특별 운전 연수를 시작했다. 특히 하하는 수동기어 차량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어 연습 단계부터 본 시험에 이르기까지 녹록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하하와 별은 버스에 탈 드림과 소울, 송 3남매와 여러 탑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습을 거듭했고 재수 끝에 1종 대형면허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하하, 별의 부부 동반 대형면허 취득과 함께, 본격적인 운행 준비를 앞둔 '하하버스'에 관심이 고조된다.

'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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