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단편 ‘황혼’으로 스크린 데뷔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3.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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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24일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이현주가 단편영화 '황혼'(가제)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혼'은 사람의 모습이 그 어디에도 비치지 않게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난 시점을 배경으로 이별을 앞둔 남녀가 상대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느끼는 것들을 '눈빛'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단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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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24일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이현주가 단편영화 ‘황혼’(가제)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혼’은 사람의 모습이 그 어디에도 비치지 않게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난 시점을 배경으로 이별을 앞둔 남녀가 상대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느끼는 것들을 ‘눈빛’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단편 영화다. 미장센 단편영화제, 충무로 단편영화제, 인도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작품을 다수 출품한 이현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현주는 극 중 연인과의 이별을 앞둔 여자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후 다수의 웹 드라마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아온 그가 첫 스크린 도전작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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